발행일 : 2020.11.26 목 22:19
HOME 경제 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이익 2137억원...전년보다 212.7% 급증
한고은 기자 | 승인 2020.11.10 18:17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6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882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2137억원을 달성, 지난해보다 무려 212.7% 급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면서 소폭 감소했다. 합성고무 부문은 타이어 업체의 가동률 상승으로 범용고무 판매량과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위생용품의 수요 증가로 의료용 장갑에 쓰이는 NB라텍스의 수익성이 커졌다.
 
합성수지 부문은 가전·자동차용 ABS 수요 강세로 판매량 및 수익성이 확대됐다. 페놀유도체 사업부문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증가했다. 에너지 부문은 정기보수 완료로 수익 개선을 기록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4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타이어 업체들이 가동을 재개하면서 주력 사업인 합성고무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NB라텍스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고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