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ST유니타스는 자사 공인중개사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인단기’(이하 공인단기)가 제공하는 정답 채점 서비스의 지난달 이용건수가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치러진 제31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접수자는 34만3076명으로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1983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응시자는 22만7186명이었다.

공인단기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실시된 공인중개사 시험 직후 제공한 공인단기의 정답 채점 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년대비 50% 급증했고, 시험 후기 등록 건수는 전년 대비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답 채점 서비스는 공인단기가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해온 것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채점 및 성적 분석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시험 직후 정답을 공개해 과목별 빠른 채점 및 합격 여부 파악이 가능하고 정확도가 99.9%에 달해 수험생들로부터 지지가 높다.

EBS 교재 저자가 직접 진행하는 시험 분석 해설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공인단기는 4000여 개의 기출 문항, 합격생의 수강 패턴을 분석해 단기 특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제작해오고 있고, 까다로운 EBS 기준을 통과한 업계 유일 EBS 집필진의 저자 직강을 포함해 단기 특강, 합격 자료 등 단기 합격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보유 중이다.

지난 8월에는 10개년 기출 빅데이터 기반으로 합격에 필요한 핵심만을 모은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가 공인중개사 수험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ST유니타스 공인단기는 EBS와의 제휴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초격차 합격전략을 비롯해 다양한 강의 및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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