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0.11.27 금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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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저탄소·친환경 계획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지안 기자 | 승인 2020.11.09 11:24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한국전력은 해외 신규 석탄화력발전 사업 추진 중단 선언과 저탄소·친환경 중심 사업으로의 전환 계획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놨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전은 최고 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안전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지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계획도 포함된다.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환경·사회적 측면의 지속가능경영 가치 창출 성과도 계량적으로 표기했다.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사업과 중소기업 동반 성장 프로그램 운영, 전력사업 특화형 사회공헌 활동 등도 파악할 수 있다. 또 지난해 신설한 최고경영자(CEO) 주관 윤리준법위원회 활동 내용과 업무 전반의 불공정 관행 실태 점검 및 개선 노력 등도 소개했다.

현재 한전은 이사회 산하 'ESG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와 2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에 이에 대한 강한 의지와 다양한 노력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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