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디딤이 30일까지 진행되는 2020 코리아 먹켓 페스타에 참가했다.

2020 코리아 먹켓 페스타는 농림축산식품부 후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주관, 코리아 먹켓 페스타 조직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가상 박람회 형태로 개최됐다.

디딤은 이번 행사에 청담갈비면옥 서초다이닝포레스트점, 고래감자탕 신사점, 연안식당플러스 송도점, 공화춘 송도점 등 총 4개 브랜드 4개의 매장이 참가했다.

행사 참여로 코리아 먹켓 페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디딤의 브랜드와 매장, 코로나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디딤은 코리아 먹켓 페스타가 소비자와 브랜드를 이어주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에게 디딤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연안식당플러스 송도점의 경우 연안식당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고객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의 대표 브랜드의 매장과 새로운 매장을 알리기 위해 코리아 먹켓 페스타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매장의 철학과 위생 관리를 고객들에게 알려 디딤의 매장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맛집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