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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으로 변화하는 치킨 티바두마리치킨
이호 기자 | 승인 2020.10.28 14:26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환절기 건강에 취약한 시기다. 특히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때다. 이처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치킨을 건강음식으로 변화시키려는 업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마늘치킨의 명가로 거듭난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 8월 알마간과 고마간을 출시했다. 두 메뉴는 국내산 생마늘을 통으로 섭취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의 마늘치킨이 마늘소스나 마늘향을 첨가한 반면 알마간과 고마간은 구운 마늘을 그대로 첨가해 주 영양성분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말했다.

마늘은 지난 2002년 ‘타임지’에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하면서 효능과 조리법에 대한 연구가 쏟아지고 있다. 생마늘에 포함된 ‘알린(alliin)’은 갈거나 다질 경우 알리신(allicin)으로 분해되는데, 이는 강력한 살균·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 익힌 마늘은 항산화 물질이 활성화되고 혈관을 강화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크게 늘어난다. 영국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기 걸릴 확률이 64%나 낮았다.

또 고추도 대표적 슈퍼푸드다. 사과의 18배에 달하는 비타민 C와 비타민 A,B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감기를 예방한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고마간, 땡초갈릭, 불양념 메뉴에는 국산 마늘과 청양고추가 아낌없이 들어간다”라며 “매운 맛을 좋아하는 2030 소비자는 물론, 건강을 신경쓰는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최근 임영웅을 전속 모델로 활용하면서 브랜드 경쟁력과 인지도가 급상승하여 40-50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빅버즈코리아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티바두마리치킨의 SNS 파급력은 전속 모델 인스타그램 언급량이 순위에 오르며 질주하고 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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