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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LH 역대 최대 개발용지 낙찰...장항지구 주상복합 M-1블록
한지안 기자 | 승인 2020.10.21 10:38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반도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역대 최대 주거문화복합 용지를 따내며 본격적인 사업다각화 행보에 청신호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LH가 고양 장항지구에 공급한 주상복합 M-1블록 용지를 낙찰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용지는 총사업비 약 1조7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개발 프로젝트 사업지로 대형건설사와 자금력이 탄탄한 중견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해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진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장항지구 주상복합 M-1블록'은 총면적 5만3247㎡ 규모로 아파트 1694가구와 상업 및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으로 토지사용가능시기는 2024년 1월 이후다.

반도건설은 세종신도시,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일산 한류월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주거와 상업시설에 문화를 접목해 성공적으로 분양한 경험을 살려 일산 호수공원 일대 47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 경기의 불활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주택사업 뿐만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공공공사 수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다각화를 준비해 왔다"며 "지난 50년간 쌓아온 디벨로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건설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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