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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소비자가 스스로 즐기는 창업 아이템 인기
이호 기자 | 승인 2020.10.20 12:20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사람간 접촉을 꺼리는 비대면 생활방식이 확산되면서 창업시장에도 소비자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 셀프(Self)가 관심받고 있다. 이미 커피시장에는 무인카페가 등장했고, 종업원이 테이블에서 요리해 주던 음식들도 소비자의 셀프 조리로 변모했다.

올해 초부터 기업을 비롯해 개인창업자에게도 관심받는 무인카페는 스마트띠아모다. 한 잔에 1500원에 제공되는 스마트띠아모 커피밴딩머신의 특징은 AI(인공지능)시스템으로 고객 성향에 따른 레시피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개인별로 커피의 양과 농도, 얼음의 양까지 조정이 가능하다.

아메리카노뿐 아니라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그린티라떼, 허브티 등 메뉴의 종류도 16가지가 넘는다. 최고급 사양 그라인더와 제빙기를 장착하고 자동살균 청소기능을 갖춘 특허 머신이다. IoT 기술로 CCTV와 앱으로 원격 자동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야채가 맛있는 집 채선당이 론칭한 샤브보트도 소비자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스스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1인 샤브샤브 브랜드다. 친환경 샤브야채와 호주 청정우를 사용한 샤브샤브를 1인 메뉴로 판매한다. 건강하게 혼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여기에 샤브샤브용 채소와 쇠고기, 칼국수, 죽까지 1만원 내외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자 입장에서도 샤브보트는 매력이다. U자형 바테이블로 접객이 용이하도록 인테리어 됐다. 이로 인해 최소 33㎡의 매장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 소자본 창업으로 여성과 젊은층 창업자에게 관심받는 이유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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