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밀키트(가정간편식) 창업 아이템 담꾹이 신메뉴 제육볶음과 소고기국밥 론칭으로 50% 가격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담꾹은 밀키트(가정간편식)를 내세운 배달·테이크아웃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외에 주메뉴는 부대찌개와 안동찜닭이다. 각각 3인분을 9900원과 12900원에 공급한다.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와 가심비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담꾹은 소비자를 비롯해 창업자에게도 관심이 높은 브랜드다. 이유는 매장에서 조리가 필요없는 손쉬운 운영이다. 소방관련 법령 등 인허가 사항이 적어 매장 창업도 상대적으로 쉽다. 원팩 소스와 간단한 소분, 팩킹이면 장사 준비가 끝난다. 제품을 매장에 진열해 놓으면 소비자가 선택해 계산만 하면 된다.

담꾹 관계자는 “손쉬운 운영으로 일 매출 100만원까지 1인이면 충분한 시스템”이라며 “최저임금 상승으로 높아진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라고 말했다. 담꾹에 따르면 19일부터 23일까지 메인메뉴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얼큰소고기국밥과 한돈한근제육볶음을 9900원에서 50% 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1인당 1팩 할인적용 가능하다. 준비된 메뉴를 소진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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