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코웨이는 BSTI 총 863.4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올랐다. 이는 전 분기보다 1계단 오른 것으로 브랜드 주가지수는 625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4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국내 환경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도록 'AIS(아이스) 정수기',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 등 혁신기술이 담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고객의 삶을 케어하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국내를 넘어 세계에 한국형 환경가전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지난 2007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실시, 현재 코웨이는 말레이시아 내에서 '국민기업'으로 불리며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법인을 두고 약 50여개국에 수출 중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생명에 필수적인 물과 공기, 수면 등을 케어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코웨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새로운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