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언택트 트렌드로 비대면 배달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배달전문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자본 배달 창업을 내세운 티바두마리치킨에 따르면 임영웅의 첫 치킨 TVCF 광고가 송출되면서 알마간(알싸한마늘간장)과 고마간(고추마늘간장)의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초기 창업비용이 낮은데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고, 배달전문 브랜드라는 특성으로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년을 맞은 마늘치킨명가 티바두마리치킨은 ‘Back to Basic!(기본으로 돌아가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외식업의 기본인 Q(Quality), S(Service), C(Cleanliness) Q,S,C를 강조한 운영으로 기초가 탄탄하다는 게 장점이다. 자체 물류공장을 보유해 물류의 안정성도 높다.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창업교육 시스템에 이어 소자본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실시중이다. 한시적으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를 모두 받지 않는 4무정책이다. 또한 한도 내에서 간판, 썬팅, 주방집기 등 지원과 X배너와 전단지와 같은 홍보물 무상 제공 등의 창업 특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권역별 전담 스토어닥터를 배치해 가맹점 운영을 서포트하고 있다”라며 “메인 메뉴 이외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객단가를 높여 가맹점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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