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맘스터치가 지난 18일 ‘내슈빌 콤보 세트 2종’을 출시했다.

맘스터치가 올 여름을 겨냥해 야심차게 선보인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는 미국 내슈빌 지역 스타일의 특제 핫치킨 소스를 적용한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매운 맛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메뉴다. 맘스터치는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배달 수요 증가와 1인 혼밥족 등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1~2인 고객들도 보다 다양한 구성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세트 메뉴인 내슈빌팩을 업그레이드하여 내슈빌 콤보 세트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내슈빌 콤보 세트는 싱글 내슈빌 콤보(1인), 커플 내슈빌 콤보(2인)으로 구성됐다.

먼저 싱글 내슈빌 콤보는 1인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내슈빌 핫통다리, 내슈빌 핫치킨 버거, 케이준 양념감자, 콜라로 구성됐다. 커플 내슈빌 콤보는 내슈빌 핫통다리, 내슈빌 핫치킨 버거, 싸이버거, 케이준 양념감자, 콜라 2잔으로 구성돼 맘스터치의 베스트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는 미국에서 2020년 음식 트렌드로 선정된 ‘내슈빌 핫치킨’ 스타일을 도입해 기존 매운맛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많은 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맘스터치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는 이번에 출시된 내슈빌 콤보 세트 2종(싱글 내슈빌 콤보, 커플 내슈빌 콤보)과 내슈빌 핫치킨 버거, 내슈빌 핫통다리가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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