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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을 위한 요가
김유경 미셀요가 아카데미 대표 | 승인 2020.09.12 20:39
[여성소비자신문]태음인 사상체질 중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유형이다. 감각을 타고 났으며 일을 함에 있어 성실하고 사람들 사이에 예절을 지키고, 경험에 근거하여 적절하게 행동한다.
 
태음인은 허리가 발달했고, 골격이 굵은 편이다. 몸에 땀이 많으며 피부의 땀구멍이 크다. 건강한 태음인은 땀을 잘 흘린다. 땀을 많이 내도 피로하지 않지만, 목 주변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간열증이 동반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태음인은 몸통 중하부와 머리가 매우 발달한 체질로 金의 기운을 왕성하게 지녀 저장축적의 기운이 왕성하다. 살이 찌기가 쉽고 순환이 불량해지기 쉽다. 태음인은 일반적으로 비만이 되기 쉬운데 이는 운동을 썩 좋아하지 않는 경향을 가졌기 때문이다.
 
또한 등이 굽은 사람이 흔한 데 폐와 호흡기계가 약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등이 굽게 되어 척추에 문제가 생기기 쉽고 이로 인해 호흡기 기능이 나빠지는 악순환이 생기게 된다. 태음인은 의식적으로 가슴을 펴고 척추를 바르게 정렬하는 자세를 수시로 할 필요가 있다.
마쯔야아사나 – 물고기자세

가슴을 확장하고 척추 근육을 바르게 정렬하는 자세이다. 가슴 주변에 정체된 기운을 풀어 순환을 촉진하고 무겁고 지방이 과다한 느낌의 가슴을 개선하여 더욱 입체적인 모양과 탄력을 만들어 준다.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비만 개선에 도움이 되며 목 근육을 강화시킨다.
레그 레이즈–복부 운동
 
태음인은 복부 비만자가 많은 편인데 레그 레이즈는 복부비만을 개선하고 스태미너를 강화한다. 레그 레이즈는 장요근을 강화하는 자세로 허리를 더욱 튼튼히 한다. 다리를 아래로 내릴 때 약간의 정지 시간을 두면서 천천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리를 최대한 바닥과 가까이 내렸다가 들어 올리기 위해선 다리 전체의 유연성과 장요근의 근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 내에서 다리를 움직임을 선택한다.
숩타 빠완묵따사나–바람빼기 자세
 
태음인은 폐와 대장의 기운이 약하며 복압이 약한 사람들이 많아서 변비 환자가 많다. 대장이 약하면 설사, 변비 등 통변에 문제가 흔히 생기고 가스가 발생하면 혈액에 흡수되어 기체 독으로 산소 부족 현상을 일으켜 나른함, 두통을 일으키며 피부 쪽으로 배출될 때에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숩타 빠완묵따사나는 복부 가스를 배출하고 변비를 해소한다. 척추 주변근육을 신장시켜 척추 배열을 바르게 하며 요통을 개선한다.

김유경 미셀요가 아카데미 대표  efaav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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