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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포원 붓꽃, 절정 맞아 활짝
서유리 기자 | 승인 2013.05.31 16:51

[여성소비자신문=서유리 기자] 서울창포원은 보라색 붓꽃이 피기 시작하는 5월말에서 6월초가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 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이 가득한 특수식물원인 창포원은 보라색 붓꽃으로 절정을 맞아 보랏빛 장관 속으로 시민들을 맞을 준비가 됐다.

붓꽃은 매년 5~6월 개화하고 꽃이 없을 때에도 잎 모양이 난과 비슷해 관상용으로 매우 인기가 좋은 꽃이다.

창포원에는 붓꽃 사이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가족들, 연인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붓꽃 사이로 꼬불꼬불 조성된 나무데크 산책로를 따라 습지를 걸어가다 보면 연못가 주변의 꽃창포를 볼 수 있다. 

자주빛 꽃창포와 함께 연못가에서 같이 자라는 노란꽃창포는 붓꽃, 꽃창포 다음으로 많이 볼 수 있는 붓꽃이다. 노란색이 선명해서 보라꽃과 자주꽃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종으로 연못가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연못 안에도 개구리밥과 수련 등이 떠다녀 나무데크와 함께 운치 있는 연못 장관을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창포원에 살고 있는 곤충과 꽃, 수생식물 등을 관찰하는 가족과 함께 놀아요, 숲 탐험대 등 생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어 더욱 풍성한 관람이 될 수 있다.

구아미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장은 “창포원이 가장 예쁜 지금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며 “다양한 꽃과 생물뿐만 아니라 곳곳에 마련된 벤치와 테이블에서 도시락 먹으며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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