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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보트 동탄레이코모점 한지훈 사장 “브랜드 파워와 맛과 서비스가 성공 비결이죠”
이호 기자 | 승인 2020.09.01 11:56
샤브보트 동탄레이크꼬모점 점주

[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식업을 비롯해 자영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도 월 매출 6000만원대를 기록하며 성공창업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이가 있어 관심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샤브보트 동탄레이코모점의 한지훈 사장이다.

한 사장은 창업 전 직장생활을 하던 샐러리맨이었다. 그런 그가 창업에 나선 이유는 부모님의 추천 때문이다. “7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채선당 1인 샤브전문점 샤브보트 창업을 권해주셨어요. 낮선 분야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조리가 간편해 창업하기 쉽고, 혼밥 트렌드에도 어울려 창업을 시작하게 됐죠” 한 사장의 부모님은 채선당 샤브샤브&월남쌈(무한리필바) 부천심곡점을 운영중이다.

그의 매장이 올해 초 오픈한 신생매장인데도 불구하고 장기불경기와 코로나 상황에서도 좋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브랜드 파워와 메뉴, 최상의 서비스가 어우러진 결과”라고 말했다. “채선당에서 만든 1인 샤브전문점이라는 문구를 보고 들어왔다 맛있다는 평가를 하는 고객들이 많아요.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도 오르고 단골도 벌써 많이 생겼어요.”

위생도 그가 철저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다. 테이블마다 알코올 소독을 철저히 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양이 적을 것이라는 고객들의 우려를 없애기 위해 정량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외식업이 첫 창업이라는 그의 목표는 매출을 높이는 것보다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거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다보니 돈보다 고객들이 친절하고 맛있다고 칭찬해주실 때 더 보람을 느껴요. 고객들이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외식업 예비창업자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무엇보다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저는 매일 샤브샤브를 직접 먹어보고, 맛 유지와 양 체크 등을 해요. 초심을 잃으면 안되죠. 또 최상의 서비스 제공도 필수에요. 그런 의미에서 채선당의 18년 경영 노하우는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이호 기자  romb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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