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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대학생 광고감시단 수료식 개최부당광고 의심사례 395건 광고 찾아내
김희정 기자 | 승인 2020.08.21 15:41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한국소비자원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학생 광고감시단 수료식을 가졌다.

대학생 광고감시단은 전국 대학생 총 20개팀 43명으로 구성되어 5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광고감시 활동을 수행했다.

광고감시단은 활동기간 동안 부동산, 의료서비스, 생활용품, 온라인 교육, 식품, 화장품 등 소비생활 밀접 분야의 광고 모니터링을 통해 부당광고로 의심되는 395건의 광고(291개 사업자)를 찾아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 광고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부당성이 확인되는 경우 사업자의 자율시정을 권고할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대학생 광고감시단 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팀으로 선정된 7팀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김민정·김은혜·박주연 팀(서울여자대학교), 우수상은 정지은·차혜진 팀(서울시립대학교), 권예진·박다온·박지연 팀(숙명여자대학교)이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 장려상 4개 팀은 송지현 정도영 팀(연세대 중앙대), 백나연 엄은아 팀(충북대), 김지은 황수현 팀(이화여대), 김지수 차민정 팀(가톨릭대)이다.

광고감시단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고 관련 다양한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 적용 사례를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은 "미래 소비주체인 대학생이 직접 광고감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부당광고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면서 "광고감시단 활동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시장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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