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0.10.25 일 13:20
HOME 소비자 소비자리포트
일본산 체중감량제에서 발암성분 검출식약청,‘재팬 라피드 웨이트 로스 다이어트 필스’구입 자제 당부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04.06 15:1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인터넷 웹사이트 등에서 판매되는 일본산 체중감량제에서 부적합 성분이 검출됐다며 구입하지 말 것을 권했다.

   
 
이 제품은 '재팬 라피드 웨이트 로스 다이어트 필스(Japan Rapid Weight Loss Diet Pills)'란 이름으로 블루·옐로우·그린 등 3개 종류가 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부트라민, 에페드린, 페놀프탈레인 등 부적합 성분을 검출했다고 최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옐로우와 그린 제품에 든 페놀프탈레인은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한 성분이다.

시부트라민은 혈압이나 맥박 수를 높이는 심혈관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현재 의약품으로 시판이 중단된 성분이며, 에페드린은 교감신경 흥분제다.

식약청은 이 3개 제품이 국내에 정식 수입되지는 않았으나 미국의 아마존닷컴이나 국내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ljy@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