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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찐 리더십 딱 마케팅
김희정 기자 | 승인 2020.08.10 10:56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4차산업시대의 필수 아이템은 2가지다. 테크놀로지와 스피드만으로는 부족하다. 진짜 리더십과 마케팅 플랜이 꼭 필요하다.

봄봄스토리가 펴낸 ‘찐 리더십 따 마케팅’의 저자 형민진은 출판기획자이며, 문화연구가이다. 4차산업시대의 도래와 함께 빠르게 변하는  사회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탐구 중이다. 그 첫 번째 연구대상이 ‘올 라운더’ 영탁이다.

홍익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의 김선영 교수는 이 책에 대해 “대중예술인을 통해 리더십과 마케팅 사례를 분석한 재미있는 책이다”며 “간결하면서도 경쾌한 트롯 리듬 같은 저자의 호흡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공감이 가 무릎을 치게 된다. 코로나로 인한 집단 우울증이 걱정되는 시기에 대중예술의 긍정적 역할을 실감나게 분석했다. 특히 4차산업시대 예술의 길을 모색하는데 있어 유익하한다”고 추천했다.

일반적으로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힘을 ‘리더십’이라고 한다. 우주의 균형이 외부의 힘이 없더라도 자연스럽게 유지되듯, 우리 사회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힘이 바로 리더십이다. 복잡다단한 지금이야말로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이다. 물론, 스타와 리더십의 조합이 어색한 측면이 있긴 하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소통과 열정의 리더십 역량이 자양분이 되어 마침내 성공이라는 꽃을 피운 사례를 전한다.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또 다른 아이템은 마케팅이다. 경제활동이 없는 자본주의란 상상하기 어렵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거의 모두가 마케팅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사회를 대표하는 가장 익숙한 단어가 바로 ‘4차산업시대’이다. 정보통신기술을 응용하여 지식집약적 초스피드사회로 발전하는 현상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전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이다. 기존의 발전들과 구별하기 위해 ‘혁명’이란 단어까지 동원하여 그 충격을 반영하기도 한다.

이러한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리더십’이고 나머지는 ‘마케팅’이다. 저자는 이 두 가지가 잘된 만남을 통해 화학반응을 일으킬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스타에 대한 팬덤 현상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긍정적 에너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는 스타와 팬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각박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선순환의 과정이기도 하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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