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프존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골프존은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을 출시해 매장을 효울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은 룸 전원을 제어할 수 있고 셀프 결제 및 체크인 기능을 지원하는 등의 운영을 돕는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가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인원이 적더라도 충분히 매장을 관리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충원 없이도 기존 인력만으로 매출 증진 등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수 있다.

매장 운영 직원들은 룸 전원 제어가 가능한 포스로 간편하게 터치 하나로 전원을 끄거나 켤 수 있으며, 출퇴근 모드 등으로 상황별로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룸 별로 투비전 시스템·터치모니터·메인 및 바닥 프로젝터·에어컨·스피커·공기청정기 등의 전원기기도 개별 제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대되면서 이용자들이 체크인과 결제를 직접 실시하는 키오스크를 도입해 편의성과 방역 모두에 도움이 되도록 하면서 대기시간도 단축하게 됐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는 "골프존파크 경영주분들이 적은 시간과 소규모의 인원으로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리소스를 대폭 개선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 있게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영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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